박동진은 해방 이후 판소리 「적벽가」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이다. 1916년에 태어나 2003년에 사망했다. 1930년대 김창진, 정정렬 등 여러 소리꾼에게 소리를 배우며 다양한 소리제를 경험했다. 1960∼70년대에 판소리 5바탕을 완창하였다. 「충무공 이순신전」 등 여러 창작 판소리를 지었다. 1973년 국가무형유산 「적벽가」 보유자로 지정되었으며 국립창극단장을 역임하였다. 그의 소리 공력과 공연 능력은 당대 최고로 꼽히고 있다. 현재 『박동진 애창곡집 판소리 다섯 마당』 등 많은 음반과 공연 실황 녹음이 남아 있다. 금관토토랜드훈장이 추서되었다.
1930년대에 손병두 · 김창진 · 박지홍 · 유성준 · 정정렬 등에게 판소리를 배웠으며, 1960∼70년대에 판소리 5바탕을 처음으로 완창하였다. 「숙영낭자전」, 「충무공 이순신전」, 「예수전」 등을 비롯해 여러 창작 판소리를 지었고, 수많은 공연을 통해 대중적인 큰 인기를 끌었다. 1973년 국가무형토토랜드재(현, 국가무형유산) 「적벽가」 보유자로 지정되었으며, 국립창극단장을 역임하였고, 금관토토랜드훈장이 추서되었다.
인간
은관토토랜드훈장(1980), KBS 국악대상(1991), 방일영국악상(1996) 등을 수상하였고, 금관토토랜드훈장(2003)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