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료전(官僚田)은 통일신라시대에 관리들에게 지급한 토지이다. 687년(신문왕 7) 5월부터 문무관료전이 지급되기 시작하였고, 관료전 지급에 뒤이어 녹읍이 폐지되고 매년 일정량의 곡물을 지급하는 제도가 시행되었다. 관료전의 실례로 ｢신라촌락문서(新羅村落文書)｣에 나오는 내시령답(內視令畓)이 있다.

제도

제도

통일신라의 제39대(재위: 798년~800년) 왕. # 내용 재위 799∼800. 혹은 소성왕(昭成王)이라고도 표기되어 있다. 성은 김씨(金氏), 이름은 준옹(俊邕). 원성왕의 큰아들인 인겸(仁謙, 惠忠太子)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김씨 성목태후(聖穆太后)이다. 비(妃)는 계화부인(桂花夫人)으로 숙명(叔明)의 딸이다. 소성왕은 원성왕의 장손으로서 왕위에 오르기 전 궁중에서 자라면서 789년(원성왕 5)에 대아찬(大阿飡)을 제수받고 당나라에 사신으로 갔으며, 790년에는 파진찬(波珍飡)을 제수받아 재상이 되었다. 791년 1...

신라시대의 관서. # 내용 관리의 녹봉(祿俸)과 녹읍(祿邑)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681년(문무왕 21)에 설치되었다. 이와 같은 업무를 맡은 관청으로 좌사록관(左司祿館)이 이미 677년에 설치되었는데, 다시 이를 설치한 이유와 두 사록관에서 맡은 업무의 한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관원으로는 장관인 감(監) 1인, 주서(主書) 2인, 사(史) 4인을 두었다.

신라시대의 관서. # 내용 관리의 녹봉과 녹읍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였다. 677년(문무왕 17) 설치되었다. 이와같은 업무를 담당한 관청으로 681년 우사록관(右司錄館)이 설치되었는데, 이 두 관청 사이의 업무의 한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속관원으로는 장관인 감(監) 1인, 주서(主書, 일명 主事) 2인, 사(史) 4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