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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직할시 룡성구역 당모루마을에 있는 고대 단군 관련 제단이다. 북한 국보유적 제188호로서 단군조선 초기에 단군을 제사하던 제단으로 주장하고 있는 2기의 석구조물 유적이다. 두 유적의 석축 구조물 내부와 주변에서 대동강유역의 청동기시대 유물들인 팽이형토기편과 두나래뿌리활촉 등이 수습되었다고 한다. 북한 학계에서는 단군릉 발굴 이후 새로이 구성한 편년 체계에 따라 화성동 유적을 토기편과 화살촉을 근거로 기원전 3천년 전반기로 편년하였다. 단군릉 발굴 이후 고조선에 관한 북한의 인식 전환과 연구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는 자료로서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