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선(愼承善)
조선 전기에, 병조참판, 좌의정, 영의정 등을 역임한 문신. # 개설
본관은 거창(居昌). 자는 자계(子繼) · 원지(元之), 호는 사지당(仕止堂). 판서 신인도(愼仁道)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신이충(愼以衷)이고, 아버지는 황해도관찰사 신전(愼詮)이다. 어머니는 안강(安剛)의 딸이다. 연산군의 장인이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454년(단종 2) 사마시에 급제하고 돈녕부승(敦寧府丞), 정랑 등을 거쳐 1466년(세조 12) 1월 [당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