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집 (𠍱)

명현화상 중 안집 초상
명현화상 중 안집 초상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헌납, 승지,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덕취(德聚)
상산(橡山)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703년(숙종 29)
사망 연도
미상
본관
순흥(順興,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
주요 관직
수찬(修撰)|헌납(獻納)|승지|대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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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후기에, 헌납, 승지, 대사간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덕취(德聚), 호는 상산(橡山). 안응회(安應會)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안승(安陞)이고, 아버지는 진사 안수성(安壽成)이다. 어머니는 이기서(李簊叙)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진사시에 합격한 뒤, 1738년(영조 14) 도사(都事)로 식년문과에 을과로 급제하였다.

1740년 지평(持平)이 되고 다음해에 정언(正言)이 되었다가, 1744년 장령(掌令)에 이어 필선(弼善) · 집의(執義) 등을 역임하였다. 1746년 동지 겸 사은사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이 무렵 사치가 극성하므로, 문단(紋緞)이라는 비단의 유입을 금지하도록 주장하여 왕의 금지령이 내리게 되었다.

그 뒤 수찬(修撰) · 헌납(獻納) · 승지를 거쳐 1754년에 대사간이 되었고, 1757년 고부사(告訃使)로 또다시 청나라에 다녀왔다. 1764년 대사간으로 빈객을 접대하는 데에 나아가지 않아 흥덕현감으로 좌천되었다가, 다시 대사간 · 좌윤 · 병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1774년 등준시(登俊試)에 을과로 급제하여 공조판서에 오르고 기로소(耆老所)에 들어갔으며, 그뒤 벼슬이 판돈녕부사에 이르렀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국조인물지(國朝人物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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