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日官)으로 충렬왕의 측근에 있으면서 자주 직언(直言)을 하였다. 1277년(충렬왕 3) 왕이 사냥에 몰두하여 정치에 소홀함을 우려하여 이지저(李之氐)와 함께 속히 환궁할 것을 간하여 백성들에게 피해가 미치는 사냥을 그치게 한 적도 있다. 벼슬은 판삼사사(判三司事)에 이르러 치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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