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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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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실기

유교

인물

조선 중기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켜 활약한 공으로 합천군수, 첨지사,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한 학자 · 의병장.

이칭

인물/전통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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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조선 중기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의병을 일으켜 활약한 공으로 합천군수, 첨지사, 경상우도병마절도사 등을 역임한 학자 · 의병장.

개설

경상북도 고령 출신. 본관은 고령(高靈). 자는 지해(志海), 호는 송암(松庵). 아버지는 경원부사 김세문(金世文)이며, 어머니는 김해 김씨로 판관 김중손(金仲孫)의 딸이다.토토 사이트 바카라C870;토토 사이트 바카라C2DD;과 카지노 입플C774;카지노 입플D669;의 문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명종 때 효도와 청렴으로 천거되어슬롯사이트 추천CC38;슬롯사이트 추천BD09;에 임명되었으나 사퇴하였다. 선조 즉위 초년 유현(儒賢)을 뽑아 육품직에 승진시켰는데,슬롯사이트 꽁머니C870;슬롯사이트 꽁머니BAA9; · 토토 랜드C131;토토 랜드D63C; · 슬롯사이트 볼트 추천C815;슬롯사이트 볼트 추천AD6C;등과 함께 유일(遺逸: 학식과 덕망이 높아 과거를 거치지 않고 높은 관직에 임명될 수 있는 학자)로 천거되어 공조좌랑에 임명되었지만 역시 사퇴하였다.

금산과 개령 사이에 주둔한 적병 10만과 우지(牛旨)에서 대치하다가 진주목사정품 슬롯사이트AE40;정품 슬롯사이트C2DC;정품 슬롯사이트BBFC;)과 함께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9C0;례에서 적의 선봉을 역습하여 크게 승리를 거두었으며, 이 공으로 합천군수에 제수되었다.

그 뒤 무계(茂溪)에서도 승리를 거두어 9월에는바카라 게임CCA8;바카라 게임C9C0;바카라 게임C0AC;에 임명되고, 11월에는 의병대장의 교서를 받았다.

당시 호남관찰사에게 군사와 군량을 요청했으나 회답이 없자 스스로 무기를 수선하고 병사를 격려하여 전투에 임했으며, 호남과 영남의 의병장들과 함께 4도로 진병하고자 했으나 그 약속이 이행되지 못하자 혼자 군사를 이끌고 고령 · 지례 · 금산 · 의령 등을 수복하였다.

왕이 그 공적을 장하게 여겨 이 군사들에게^주1할 것을 명했으나, 백성들이 통곡하며 보호를 청하고 관찰사무료 슬롯 머신AE40;무료 슬롯 머신C131;무료 슬롯 머신C77C;이 장계를 올리니 본도에 머물러 수호하라는 교서가 내려졌다.

1593년 1월 경상우도병마절도사가 되어 충청도 · 전라도 의병과 함께 금산에 주둔하며카지노 정팔C120;카지노 정팔C0B0;의 적을 격퇴시킬 준비를 갖추던 도중, 갑자기 병에 걸리자 자신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죽었다.

여러 장수가 그의 유명(遺命)을 받들어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C2E0;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CC3D;까지 돌아온 뒤에야 그의 죽음을 알리니, 군사들이 통곡하고 백성들이 매우 애통해하였다.

관찰사 김성일이 장계를 올려 보고하니, 왕이 애도하며 예관을 보내^주2하게 하고 병조판서 겸 지의금부사(兵曹判書兼知義禁府事)를 명하였다.

강직한 절의를 지니고 있었고, 문장보다 성현의^주3를 마음에 새기어 실천에 힘썼으며, 특히 이정(二程: 정호(程顥)와 정이(程頤))의 글을 좋아하고 본받으려 하였다. 저서로는토토 롤링 디시C1A1가 있다.

상훈과 추모

고령의 도암사(道巖祠)에 제향되었으며, 1607년 선무원종공(宣武原從功)에 기록되고 이조판서에 추증되었다.

참고문헌

『선조실록(宣祖實錄)』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영남인물고(嶺南人物考)』(탐구당, 1967)

주석